BMA 컬렉션, 미술관 보고(寶庫) 들여다보기] (79)부산의 신진작가 문지영 ‘가장 보통의 존재’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90218461051894 BMA 컬렉션, 미술관 보고(寶庫) 들여다보기] (79)부산의 신진작가 문지영 ‘가장 보통의 존재’ 인물이 어두운 배경을 뒤로 한 채 서 있다. 언뜻 단조로워 보이는 인물의 입상이다. 그러나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표정과 자세, 남녀와 노소의 구분이 쉽지 않... www.busan.com 인물이 어두운 배경을 뒤로 한 채 서 있다. 언뜻 단조로워 보이는 인물의 입상이다. 그러나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표정과 자세, 남녀와 노소의 구분이 쉽지 않은 인물의 모습은 우리에게 의아함을 불러일으킨다. 계속해서 그 인물을 들여다보게 한다. 보라색 코트와 검정 크로스백, 노랑과 빨강의 매니큐어 등 인물에 대한 단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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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0.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