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하고 때론 징글징글한… 가족에 대한 엄마의 몸부림
2020.8.3 동아일보 애틋하고 때론 징글징글한… 가족에 대한 엄마의 몸부림 ‘엄마의 신전엔 종교의 구별이 없다. 부처 예수 마리아 때로는 무속신이 번갈아 자리를 지킨다. 누군가는 그녀의 ‘기복’을 비과학적이라 매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회와 구조의 결… www.donga.com 문지영 작가 ‘엄마의 신전’ 연작, 부산시립미술관 10월4일까지 ‘엄마의 신전엔 종교의 구별이 없다. 부처 예수 마리아 때로는 무속신이 번갈아 자리를 지킨다. 누군가는 그녀의 ‘기복’을 비과학적이라 매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회와 구조의 결함을 떠안은 누군가에게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처절하고 단단한 몸부림이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0―낯선 곳에 선’전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시립미술관 3층 전시장 한..
Press
2020. 8. 4. 00:43